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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0903, 210912 팀 연습
    Problem Solving 2021. 9. 16. 14:57

    9월 3일과 9월 12일에 첫 / 두 번째 ICPC 팀 연습을 진행했다.

    팀원은 김세린(나)(Codeforces), 이온조(Codeforces, IOI), 임성재(Codeforces, IOI)이다.

     

    210903 - Asia Regional Contest 2014 in Tokyo

    초반에는 온조가 ABCD, 내가 EFGH, 성재가 IJK를 잡고 풀기로 했다. (알고보니 난이도순이었다.)

     

    온조가 ABC를 빠르게 밀고, 내가 G를 뇌절하면서 민 다음에 F를 밀고, 성재가 D를 밀었다. E는 내가 잡고 풀었는데, 더러운 구현 문제라 오래 걸렸다. 그동안 온조가 H, 성재가 J를 잡고 있었고, 나는 E를 푼 다음에 I를 잡았고, 더 이상 아무도 풀지 못했다.

     

    난이도 분포도 좀 별로고, 티어를 까보니 난이도순이어서 번호순으로 자른게 실착이었던 것 같다. 

     

    210912 - AMPPZ 2017

    문제가 13문제로 상당히 많았다.

     

    지난번에 교훈을 얻어, 이번엔 초반에 온조가 ADGJM, 내가 BEHK, 성재가 CFIL을 잡아보기로 했다.

    온조가 빠르게 G를 밀고, 내가 B를 민 다음에 성재가 40분대에 F를 밀었고, 그리고 한시간 넘게 아무도 제출이 없었다.

    내가 H에서 10페널티, 성재가 I에서 13페널티를 쌓고 풀었는데, 나는 메모리 제한때문에, 성재는 시간에 걸려서(Big Integer을 사용해야 해서 파이썬을 사용했다.) 많은 페널티를 쌓았다. 온조가 L까지 풀고, 이후에는 세명 다 삽질만 하다가 끝났다.

     

    H를 푸는 과정에서 std::vector가 기본으로 메모리를 꽤나 많이 잡아먹는다는 교훈을 얻었다... (vector를 100만개 선언하니까 64MB 메모리 제한을 바로 넘은 것 같다.)

    또한 J, K가 남은 문제들 중에선 그나마 쉬웠는데, J를 아무도 건들지 않은 걸로 보아 실제 대회 환경과 같이 실시간 스코어보드가 제공되는게 꽤나 큰 영향을 주는 것 같다. 다음 팀연습은 Codeforces Gym에서 하는걸 시도해 볼 것 같다.

     

    이외의 특이사항은, E가 끔찍한 휴리스틱 문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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